[태국(11)] 카오산 로드의 밤 (A Night at the KhaoSan)

[태국(11)] 카오산 로드의 밤 (A Night at the KhaoSan)

국외여행/태국 Thailand

2022-09-14 01:05:40




카오산의 밤

처음부터 의도했던 것은 아니었다.

저녁의 카오산 로드.

왜냐하면 한낮의 카오산 로드는

활동적이었지만 활발하지 않았었기 때문이었다.

[국외여행/태국 Thailand] – [태국(5)] 카오산로드 Khaosan Road (ถนนข้าวสาร, Thanon Khao San)

[태국(5)] 카오산로드 Khaosan Road (ถนนข้าวสาร, Thanon Khao San)

푸카오텅을 나와서 카오산 로드로 걸어가 보기로 했다. 카오산 로드는 저녁에 가야 제 맛이라고 하던데, 낮이지만 카오산 로드, 배낭여행자의 성지와 같은 곳을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카오산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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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의 밤거리

낮에 현지 여행사를 들리고 우연히 맞이한 카오산의 밤은

확실히 낮의 카오산과는 달랐다.

사람이 더 많았고, 활동적이었고, 흥겨운 음악과 음식이 있었다.

어떤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그런 곳.

 카오산이었다.



카오산의 밤

펍Pub 앞에는 맥주를 먹으러 오라고 손짓하는 아리따운 여성들도 많았다.

낮과는 확연히 다른 저녁의 카오산이었다.



Silk Bar, Khao san

여러 펍Pub과 바Bar가 있었지만 혼란스럽지는 않았다.

질서를 지키며 카오산의 밤을 즐기고 있었다.



카오산의 밤

카오산의 밤은 먹고 마시고 얘기할게 너무도 많았다.

시간이 멈춰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전갈 장수

전갈을 튀겨서 파는 사람이 여러 가게를 오가며 손님들에게 전갈을 권하고 있었다.

나는 감히 도전을 해보지는 못 하고, 멀리서 사진만 찍었다.



전갈에 도전

카오산에는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게 인사하고 대화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전갈에 도전하는 외국인이 있어서 카메라를 살짝 들었더니 찍어달라며 포즈를 취했다.



태국의 간식

태국에는 곤충 간식을 즐겨 먹었는데,

나는 구경만 하고 도전을 해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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