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시드니 DFO, Homebush

[호주여행] 시드니 DFO, Homebush

국외여행/호주 Australia

2022-03-11 23:22:11


차곡차곡 시드니를 떠날 준비를  했다.
시드니에 와서 시작했던 레스토랑 일도 그만두고,
시드니 떠나기 전에 필요한 물품들을 하나하나 준비하기 시작했다.
친구들과 돈을 모아 호주나라에서 AUS$ 3,000짜리 중고차도 하나 사고,
차박을 위한 버너와 침낭도 준비했다.

그렇게 각자 또 같이 시드니를 떠나 농장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했다.
처음에는 시골 어디 공장으로 가서 가공품을 만들거나 바나나 나무에 올라 바나나 따는 것을 고려했었는데,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것이 맘에 걸려, 결국 그냥 평범한 시골 농장으로 가기로 했다.

시드니에서 함께 일한적이 있는 동생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 번다버그(Bundaberg)로 가기로 최종 결정하고,
시드니를 떠나기 전에 다 같이 쇼핑이나 하자며, 홈부시(Homebush)에 있는 DFO(Direct Factory Outlet)에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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