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東京)(2)]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淺草 浅草寺)

[도쿄(東京)(2)]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淺草 浅草寺)

국외여행/일본 Japan

2022-09-20 23:54:32




가미나리몬(雷門)

아사쿠사의 상징인 센소지의 정문

가미나리몬, 천둥의 문이다.



센소지 호조문

멀리 센소지(浅草寺) 호조몬(寶藏門)이 보인다.

나카미세 거리(나카미세도리, 仲見世通り)에 주말을 맞아 센소지를 방문한 사람들로 가득 찼다.

2013년 5월 17일, 음력으로는 4월 8일

부처님 오신 날이었다.



관광객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우뚝 서서 팔짱도 꼈다.

사뭇 진지한 표정이었다.



센소지, 등

부처님 오신 날이어서 등을 단 것 같은데,

우리네 연등과는 달랐다.

그래도 꽃 장식을 달아서 등을 꾸몄다.



일본 과자

일본 하면 떠오르는 과자를 팔고 있었다.

달달한 속이 꽉 찬 과자



조리(草履)

조리(조리, 草履)는 일본의 전통 짚신이다.
메이지 시대, 서양에서 보급된 지금의 신발이 있기 전까지 일본 전역에서 널리 신었다.
나막신인 게타(下駄) 보다는 고급지게 여겼다.



호조몬

호조몬은 센소지 절로 이어지는 2개의 큰 문을 이야기한다.

첫 번째 문에는 이렇게 큰 등이 달려있고, 사람들은 그런 기둥 사이와 등 아래를 지나 절 내로 들어갈 수 있다.



센소지

센소지 경내는 향을 피우는 연기와 냄새로 가득했다.

큰 절이었다.

우리네 절과 비슷했지만 또 많이 다른 점도 있었다.



센소지 경내

많은 사람들의 모습과 표정과는 다르게

강아지 한 마리가 평화롭게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그리고 그 옆을 일본 여성 분이 앉아 사진을 찍고 있었다.



아사쿠사 일력거

관광객을 태우는 인력거가 아사쿠사 시내 여러 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5월 봄 햇살이 따뜻했고 인력거를 타고 아사쿠사를 달리는 모습이 참 여유로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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