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정에 봄이 오고 있었다.
봄이 오는 활터, 황학정
3월 들어 날씨가 많이 풀리고 있었다.
목련나무가 꽃을 틔우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다.
꽃이 피기 시작한 목련
목련 꽃을 보니 봄이 오는가 보다.
지난 겨울에도 활터에 많은 일이 있었다.
몰기 살
지난 2월 18일에 초몰기를 하고, 근 한 달 만에 다시 몰기를 했다.
초몰기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몰기를 하면 기분이 좋고 초몰기 때 기억이 나는 것 같다.
초몰기를 하니 옆에서 모두 축하를 해주셨다.
축하드립니다!
날씨 좋은 활터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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