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神戸)(6)] 고베 하버랜드(ハーバーランド), 메리켄 파크 야경

[고베(神戸)(6)] 고베 하버랜드(ハーバーランド), 메리켄 파크 야경

국외여행/일본 Japan

2022-06-12 23:51:57


2009여행을추억하기위해작성된내용입니다.실제여행정보와는차이가있을있습니다.

고베 하버랜드(神戸ハーバーランド, Harbour Land)는 메리켄 파크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같이 여행하기 좋았다.
모자이크(Mosaic)라는 대형 쇼핑몰과 캐널 가든(Canal Garden)이 있었다.



고베 하버랜드, 모자이크(Mosaic)

하버랜드 입구에 모자이크 쇼핑몰이 있었다.
이국적인 건축물 양식의 대형 쇼핑몰인데,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메리켄 파크의 오리엔탈 호텔과 포트 타워, 해양 박물관의 야경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메리켄 파크

조금 전에 지나왔던 메리켄 파크가 한 눈에 들어왔다.
이렇게 고베 포트타워와 해양 박물관을 같이 보니 멋지고 이쁜 건축물이었다.
이따 해가지면 야경이 더 멋지게 보일 것 같았다.



모자이크 쇼핑몰 내부

모자이크 내부는 중앙이 뚫려 있는 정원형태의 쇼핑몰이었다.
많은 사람이 쇼핑몰을 구경하고 있었다.



모자이크 내부

크리스마스 시즌이기도 했고,
다양한 상점이 있어서 이쁘고 아기자기한 장식이 많았다.



모자이크 쇼핑몰

일반 시내에 있는 상점들과는 조금 달랐다.
기념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았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트리

다음 주에 있을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야외에는 큰 트리가 놓여 있기도 했다.
흰색 트리가 참 깨끗하고 밝아 보였다.



모자이크 상가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많은 모자이크였다.
일반 식당도 이국적으로 잘 꾸며놨었다.



모자이크 빅 페리 휠 Mosaic Big Ferris Wheel, 대관람차

모자이크 앞 마당에는 큰 대관람차가 있었다.



모자이크 꼬마기차

모자이크 정원에 토마스 아기 기차가 있었다.
아이들이 토마스를 타면서 엄청 즐거워했다.
나도 타보고 싶었는데, 나는 아이가 없어서 혼자 탈 수는 없었다.



손을 잡으면 불이 들어온다.

정원에 손을 잡으면 불이 들어오는 조명 장식도 있었다.
시간이 오후 4시부터 1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해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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