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날이가 살을 사대까지 날라주지만
가끔 살을 직접 치러 가는 경우가 있다.
항상 사대에서 무겁을 바라봤었는데,
무겁에서 사대, 황학정을 바라보면 꽤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무겁터에서 바라본 황학정과 사대
가까이서 볼 때는 몰랐지만,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는 황학정이 참 아늑하고 기품이 있다.
두 순의 살
아직 관중을 하는 살 보다, 관중을 하지 않은 살이 더 많다.
하지만 조금씩 관중을 하는 살이 늘어나고 나의 실력도 늘어날 수 있을 것이다.
부지런히 살을 날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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