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30)] 방콕 한인타운, 그리고 타이 마사지 ‘왕과 나(King and I)’

[태국(29)] 방콕 한인타운, 그리고 타이 마사지 ‘왕과 나(King and I)’

국외여행/태국 Thailand

2024-06-20 00:23:09






 
방콕의 차이나타운을 빠르게 구경한 후 BTS를 타고 수쿰빗(Sukhumvit) 역으로 이동했다.
한여름 날씨에 밖을 계속 걸어 다녔더니 갈증이 나고 체력도 금방 떨어져서
수쿰빗 역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며 체력을 보충하기로 했다.
 
블랙캐년 Cafe Black Canyon
지하철역을 나오면 바로 앞에 있는 카페인데
카페 간판을 보고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에 80바트, 약 3,000원 가격을 주고서
시원한 에어컨과 쾌적한 테이블을 제공 받을 수 있었다.



 
태국이 인정하는 안전한 카페인 것 같았다.
현금이 없는 가게를 지향하는 것 같았는데,
커피값을 현금으로 지불해도 무리 없이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커피를 한잔 마시고 근처 코리아타운으로 걸어서 이동했다.
방콕에서 한식을 먹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을 것 같은 코리아타운인데
한국의 유명 브랜드 맛집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서
규모가 크진 않지만 방콕 속의 작은 한국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국외여행/태국 Thailand] – [태국(7)] 방콕 코리아타운, 수쿰빗 태국한인상가 (Sukhumvit Plaza)

[태국(7)] 방콕 코리아타운, 수쿰빗 태국한인상가 (Sukhumvit Plaza)

2013년 여행을 추억하기 위해 작성된 내용입니다. 2022년 현재도 한인 상가는 있지만, 식당과 상가가 많이 달랐습니다. 태국 방콕에도 코리아타운이 있다. BTS 아속(ASOK)역이나 MRT 수쿰빗(Sukhumvit)역

mytripstory.tistory.com

 
10년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코로나 직후여서 그런지 아직 몇몇 가게는 문을 닫은 채 영업을 하지 않는 모습이기도 했다.
형과 간단히 한인타운을 둘러보며 잠시나마 떠나온 한국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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