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너무나 좋아해서 국내여행도 시간을 내어 다니고는 하지만
해외여행은 떠날 때의 설렘과 떠나 올 때의 아쉬움이 국내 여행과는 달라 더 마음에 남는 여행인 것 같습니다.
시간과 경제적 여건이 허락하면 무작정 떠나겠다는 마음을 먹
학창 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며 비용을 모아 처음 싱가폴로 떠났던 기억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가슴 깊이 남아 일상을 살아가는 저에게 작은 영양분을 만들어 주고는 합니다.
어느 날,
여행을 하며 남겨두었던 사진첩을 정리하며,
글재주는 없지만 이 추억과 기억들이 잊히지 않게 정리를 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 한 장과 얽힌 이야기를 정리하며 잠시 잊고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
새로운 여행지를 찾고 여행하는 것만큼이나 설레고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사진과 글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또 누군가에게는 이질감이 있는 사진과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천천히 저의 기억과 추억을 정리해 가려합니다.
부족하거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아 주시고,
함께 나눌 소중한 이야기가 있다면 같이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y Trip Stories]
◇ 2006년 08월 싱가포르
◇ 2008년 07월 ~ 09월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땅그랑)
◇ 2008년 12월 ~ 2009년 12월 호주(시드니, 번다버그)
◇ 2009년 12월 일본(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 2012년 08월 홍콩, 마카오
◇ 2013년 05월 일본(도쿄)
◇ 2013년 08월 태국(방콕, 파타야)
◇ 2014년 04월 일본(오사카, 교토)
◇ 2014년 08월 호주(시드니)
◇ 2014년 11월 대만(타이페이)
◇ 2016년 01월 일본(후쿠오카)
◇ 2016년 08월 중국(상하이)
◇ 2016년 08월 영국(런던)
◇ 2016년 08월 프랑스(파리)
◇ 2017년 08월 홍콩, 마카오
◇ 2017년 12월 일본(도쿄)
◇ 2018년 08월 영국(런던, 리버풀, 맨체스터)
◇ 2019년 08월 러시아(시베리아횡단열차, 블라디보스토크, 모스크바, 이르쿠츠크, 바이칼호수)
◇ 2022년 08월 태국(방콕, 파타야)
◇ 2022년 10월 베트남(하노이)
◇ 2022년 11월 베트남(다낭)
◇ 2023년 06월 필리핀(마닐라)
◇ 2023년 08월 중국(항저우)
◇ 2023년 08월 이탈리아(로마, 피렌체, 피사, 베네치아, 밀라노)
◇ 2024년 03월 대만(타이페이)
◇ 2024년 06월 인도네시아(자카르타)
◇ 2024년 08월 베트남(호치민)
◇ 2024년 10월 베트남(하노이)
◇ 2025년 02월 중국(하얼빈)
◇ 2025년 04월 싱가포르
다음 여행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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